어촌뉴딜 300사업 대상지인 영도 동삼마을이 전남 여수 임포마을에 사업선정 노하우를 전수했다.
한국수산자원공단 부산어촌특화지원센터는 지난 21일 영도 동삼마을과 여수 임포마을이 자매결연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자매결연식에서 동삼마을은 지난해 어촌뉴딜300 사업 공모에 실패한 임포마을에 공모사업 선정을 위한 주민들의 역할과 준비사항을 공유했다.
임포마을은 이를 토대로 사업계획을 보완하여 다시 한번 공모사업에 도전할 계획이다.